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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27일 월요일(月)입니다.
[지금까지 보다 지금부터]
때때로 자신의 과거 때문에 자신의 현재까지 미워하는 사람을 보게 됩니다.
사람은 살아가면서 되돌릴 수 없는 이미 흘러간 시간을 가장 아쉬워하고
연연하는 반면 가장 뜻 깊고 가장 중요한 지금이라는 시간을
소홀히 하기 쉽습니다.
과거는 아무리 좋은 것이라 해도
다시 돌아오는 법이 없는
이미 흘러간 물과도 같을 뿐더러
그것이 아무리 최악의 것이었다 해도
지금의 자신을 어쩌지는 못합니다.
우리가 관심을 집중시켜야 할 것은
지나온 시간이 얼마나 훌륭했는가 하는 것이 아니라
남겨진 시간을 어떤 마음가짐으로
어떻게 이용할 것인가 입니다.
자신이 그토록 바라고 소망하는 미래는
자신의 과거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지금 현재에 의해 좌지우지 된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우리 인생의 목표는
'지금까지'가 아니라
내 인생은 '지금부터'야~입니다.
-보이지 않는 소중한 사랑 중에서-
무더위와 함께 장마도 시작된 6월의 마지막 주를 맞이합니다.
1년의 절반을 보내는 6월의 끝자락에서 마무리 잘 하시고
긍정의 힘으로 한주도 건강한 나날 되세요.